김광철 연천군수 출입언론인 간담회 |
연천군은
10일 오전 11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선7기 김광철 연천군수 취임에 따른 '출입언론인 간담회'를 실시했다.간담회는 민선7기 군정 목표 및 방침, 운영방향, 주요공약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토의 및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자리로 이어졌다.
김광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민선7기 연천 군정을 이끌 수 있도록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과 언론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천군 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언론인과 많은 부분을 공유가 필요하다 생각하며, 언론의 따끔한 지적역시 언론의 순기능이라 생각하고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행복한 군민 살맛나는 연천’ 실현을 위하여 ‘행복한 창조경제’, ‘미래로 지역개발, 따뜻한 복지구현’, ‘희망찬 농업발전’의 군정방침을 밝혔다.
김 군수는 ‘돈 되는 경제’, ‘행복한 연천’, ‘안정된 발전’의 3대 비전과 ‘성장 동력 찾기’ ‘생활경제 활력 찾기’, ‘농촌경제 살리기’등 9대 약속을 제시하였다.
이어 김광철 군수는 ‘경원선 연장 복원 추진’, 국립 제3현충원 유치, 연천상권 살리고 프로젝트,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 16개 주요공약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7기 연천군수 출입언론인 간담회
질의 응답시간에는 ‘경원선 전곡역 구간 교량화 및 화물기제 폐지’, ‘태양광 에너지 사업’, ‘제2개성공단 유치’ 등에 대한 언론인들의 질문 및 의견을 받았으며, 질의에 대한 답변과 의견에 대한 소감 등을 밝히는 자리를 가졌다.
김 군수는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추진에 있어 언론인 역시 한축으로 그 역할이 중요하다 생각하며, 향후시기를 정하여 간담회나 브리핑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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