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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7월 월례조회 개최 통해 ‘새로운 시작과 비상’알려

7월 월례조회하는 박윤국 시장

포천시(시장 박윤국)3일 시청 대회실에서 국··소장 등 간부공무원 및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활력과 열정의 직원 영상물 상영에 이어 박윤국 시장은 시민과 공무원에게 국무총리, 국토교통부·보건복지부 장관, 경기도지사, 시장 표창을 각각 수여한 후 6월의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된 4명의 직원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어 박 시장은 “200712월 월례조회를 마지막으로 10여년의 시간이 흘러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지만 기쁨보다는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시민의 간절한 소망을 알기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포천시는 현재 인구감소, 지역경제 침체 등 산적한 현안이 무엇보다 많기에 저와 공직자 여러분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더해진다면 포천의 번영과 변화를반드시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시장은 시 슬로건인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달성을 위해서는 시장인 저를 위해 일하지 말고 항상 시민과 지역을 위해 일해 달라면서 포천시가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치밀한 계획과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이 우리의 역할인 만큼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활력과 열정으로 시정을 펼쳐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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