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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 예술마을, 시민과 함께한다

2018 시민아카데미 강좌 열어

 

파주시 예술마을 헤이리에서 73일부터 913(매주 화·)까지 시민아카데미 강좌가 열린다.

헤이리는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경기도 유일의 문화지구로서 많은 이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헤이리 시민아카데미는 ()헤이리에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파주시에서 후원하는 문화마을 조성 사업으로 진행된다.

헤이리 마을 내 예술인들을 강사로 초빙해 총 2기에 걸쳐 미술·공예·음악·인문 분야로 진행되며 문화마을 브랜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기는 73일에서 816일까지 전각, 천염염색, 도자기 핸드페인팅, 꽃도예 등의 강좌로 진행되고 2기는 87일에서 914일까지 흙놀이체험, 아프리카젬베, 누름꽃예술, 화폐와 경제 등의 주제로 기수별 15명의 시민이 참여한다.

헤이리 사무국에서는 시민아카데미 강좌 외에도 올해 문화마을 브랜드사업으로 이리 사진 콘테스트헤이리 청소년예술학교 캠프를 가을에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헤이리 사무국(031-946-85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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