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노미 창업, 무인기술 창업 등 최신 트렌드 선보여
매일경제, MBN이 주최하고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 센터인 킨텍스와 엑스포럼이 공동주관하여 열리는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9월 14일에서 16일까지 킨텍스 1홀에서 개최된다.
매년 3월 ‘스위트코리아’와 동시개최 되었던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가 빠르게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하기 위해 금년부터 연 2회 개최되는 것으로, 최근 창업 시장에서 주목받는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인가구를 위한 1코노미 창업, 언택트 서비스를 앞세운 무인기술 창업 등 2018년을 대표하는 창업트렌드가 집중 소개될 예정으로, 외식업 위주의 기존 박람회와 차별화하여 다양한 창업분야를 다루는 점도 많은 예비창업자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요인이다.
특히 창업세미나, 가맹사업설명회를 비롯하여 매장 운영시 필요한 구성 요소들을 확인할 수 있는 MAKE SHOP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개최되어 예비창업자들이 한 자리에서 창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구성으로 진행된다.
올 하반기 새롭게 선보이는 특수상권 특별관에서는 백화점, 지하철, 휴게소, 학교 등에 중점적으로 입점하는 매장의 가맹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푸드테크 특별관에서는 외식업 기업과의 협업을 도모하는 IT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조기신청은 7월 15일까지로 조기신청, 재참가, 규모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적용하여 최대 50만원 부스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2018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조기신청 기업은 매일경제 데이터 및 킨텍스에서 제공하는 홍보 채널, 그리고 사무국에서 7월 새롭게 준비하는 홍보 채널 지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www.startupexpo.co.kr) 또는 사무국(02-6000-6717)로 연락하면 된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