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
이날 교육에는 2018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역량강화와 함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건강한 의사소통’과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시는 올해 26억의 예산을 투입, 거리환경개선사업과 경로당도우미, 교통안전봉사단, 초등학교급식도우미 등 총 18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발굴 1,200여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3억 5천만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해 환경정화 사업인 ‘시니어감동서비스봉사단’과 민간유치원 업무보조와 공용주차장 관리를 하는 ‘시니어감동서비스사업단’을 신설, 19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어르신들이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즐겁고 건강하게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 참여형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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