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분야에서는 박정 의원 외에 추미애, 정동영, 강창일, 주호영, 노회찬, 이개회, 안호영 의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돼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을)이 2018 세계평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등이 주관하는 ‘2018 세계평화대상’을 수상했다.
주최 측은 국내 외에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홍보하고,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분야와 봉사, 선행, 효행 등의 분야에서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는 사람에게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정치 분야에서는 박정 의원 외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동영, 강창일, 주호영, 노회찬, 이개호, 안호영 의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박정 의원은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특별고문 등으로 활동하며, 남북 문제와 중국, 러시아 등 주변국가와의 의원외교 활동에 힘쓴데 대한 평가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반도와 한반도 주변의 평화 구축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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