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산초등학교는 지난 9일에 안양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경기도 예선대회에 참가한 3팀 전원이 수상했다.
그중, 4~6학년 6명으로 구성된 ‘검산매직’팀은 초등부 40개 팀 중 2위를 차지해 경기도교육감상과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 출전권을 획득했다.
검산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검산스토리’과 중등발명영재반 소속‘Rainbow’팀은 각각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상을 수상했다.
도경순 교장은“본선 진출권을 획득한‘검산매직팀’이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8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1세기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대회이다. 전국 본선대회는 7월 20~22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이만희기자
Copyrights ⓒ 지피엔 & www.g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