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후보가 제 63주년 현충일인 6일 오전, 덕이동 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의 넋을 기리는 묵념과 분향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재준 후보는 “우리는 조국의 광복과 수호 그리고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애국지사, 참전용사, 민주열사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대한민국의 번영과 평화가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고양시에서도 그 숭고한 헌신에 합당한 예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4.27남북정상회담에 이어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극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평화를 보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현충일을 맞이하는 소회를 밝힌 이재준 후보는 또한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과 평화를 갈망했던 마음을 받들어 고양시를 평화경제특별시로 만드는 대장정의 서막을 열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