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가 김필례 전 시의장의로 확정됐다. 바른미래당은 그동안 우여곡절을 격으면서 진종설, 김형오, 김필례 3인이 고양시장 후보로 등록 공정하게 일반시민 70%, 권리당원 30%로 경선룰에 합의하여 오늘 최종 김필례 후보가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 김필례
이로써 고양시는 민주당 이재준, 자한당 이동환, 미래당 김필례, 정의당 박수택 등 4인이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게 됐다.
다음은 바른미래당 고양시장 후보로 선출된 김필례 후보의 소감이다.
먼저 저에게 일 할수 있는 기회와 힘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그 힘을 모아 고양시장을 위한 승리의 길로 뛰어 가겠습니다.
이제 고양시를 새로운 개혁과 변화를 통해 도시다운 도시를 만들고
말로서 10대 도시가 아닌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가득한 곳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성최초 고양시의회 의장과 3선 시의원의 경험을 토대로 시민을 갑으로 모시는 섬김의 정치를 펼쳐 나갈 것입니다.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고양시민여러분!
이제 고양시도 바뀌어야 합니다.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이렇게 머물러만 있을 수 없습니다.
정체된 고양시를 변화 시키고 베드타운이 아닌 생동감 넘치는 활력 있는 도시로 바꾸어 나가겠습니다.
평화통일을 위한 전진기지로 경기도에 중심,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고양시를 반석위에 올려놓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민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변화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제가 시민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저 김필례를 고양시 여성최초의 시장으로 만들어주세요
고양시를 어머니 같이 포근하고 안정된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김필례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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