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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 돕는다

2018년 신규 농업인 교육 실시… 농업정보 제공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신규농업인 및 시민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농업·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지난 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회에 걸쳐 신규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관내 귀농·귀촌을 시작한지 5년 이내 농업인 및 농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PLS(농산물안정성조사강화) 및 안정적인 농업 전략방법부터 농작물 토양관리와 재배 등 종합적인 과정을 제공한다.

교육은 각 분야에 전문 강사 7명을 초청해 11일 잎채소 재배기술, 14일 버섯 간이재배기술, 15일 과채류 재배기술, 17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도)PLS(농산물안정성조사강화) 기본교육, 25일 토양·비료와 작물생리 기초교육으로 이뤄진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농업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안정적인 영농정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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