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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파주 문화유산교육 교사 양성과정 개강!

지역문화유산 전문가로의 첫 걸음

 

파주시는 지난 10일 지역문화유산 활용을 위한 ‘2018 문화유산교육 교사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파주시는 올해 지역문화유산교육 교사 양성을 위해 35여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531일까지 매주 목요일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10일 오덕만 문화살림 대표의 지역문화유산교육이란첫 강의를 시작으로 파주의 역사와 문화’, ‘유교의 이해’, ‘조선의 청백리와 황희 정승등의 강의를 비롯해 문화유산활용의 방향과 범위, 지역의 특성 있는 문화유산, 지역문화유산 현장답사 등을 주제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가 이뤄지게 된다.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예비 문화유산교사들은 파주시의 학교에서 지역문화유산 프로그램 진행을 보조하며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에는 파주시만의 특성 있고 역사적으로 가치 있는 문화유산이 많이 있다지역주민들이 양성과정을 통해 주도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에 관심을 가지고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전문가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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