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9일 파주·고양지사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 예상지구인 금파저수지 현장을 점검하고 “영농형 태양광 모델” 도입에 관해 직원과의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안정적인 생산기반 인프라 구축 및 효율적인 용수공급체계를 통해 영농편익 증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고, 경기지역본부가 2018년을 기점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선도지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태양광발전사업의 대대적 확산 및 신규지구 발굴에 전 직원의 관심과 노력을 강조했다.
이후 한기진 경기지역본부장은 금파저수지 현장으로 이동하여 태양광사업 등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수용성 및 환경영향평가를 고려한 적극적인 입지 후보지 발굴을 요청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노석환 지사장은 CEO의 경영방침인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와 태양광발전의 성장을 위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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