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는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진행을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 취약요소 점검, 112타격대 위력순찰 등 테러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7일 ∼ 5월 13일까지 호수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6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만큼 일산동부경찰은 군, 소방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종료 시까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테러 안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12타격대는 꽃박람회 기간 중 행사장 內 테러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테러시도 사전 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시적인 위력순찰을 실시하여 안전한 행사를 지원한다.
김성용 경찰서장은 “지역의 국제적인 중요행사이자 축제인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테러 없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