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일간 제1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4대 포천시의회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한다.
27일 제4대 포천시의회 마지막 일정마무리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조례 등 안건을 심의하고 집행부에서 추진 및 운영 중인 주요사업장과 시민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한다.
또한, ‘사격장 등 군사시설 피해보상촉구특별위원회’와 ‘포천선 광역철도 조기추진촉구특별위원회’ 등 그 동안의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4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질문을 펼친다.
정종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선거 일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바쁜 일정 속에서 임시회가 개최되지만, 우리 4대 의회가 시민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안건에 대해 평소와 다름없는 심도있는 심사와 시민생활에 직결되는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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