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의 그늘을 걷어내는 혁신의 신바람 일으키겠다” 강조
박 후보는 4월 27일 진행될 정책비전 발표회에서 “시장선거에 나선 모든 후보들의 문제의식은 크게 다르지 않다. 중요한 것은 누가 어떻게 책임 있게 해내느냐에 있다”고 강조하고, “낡은 동두천을 바꾸기 위해 하루를 금쪽같이 여기고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 잘사는 동두천 ▲ 신나는 동두천 ▲ 깨끗한 동두천 ▲ 행복한 동두천 ▲ 건강한 동두천 등 5대 시정방향을 제시하고, “동두천의 묵은 문제를 시원하게 뚫어내는 해결사, 낮은 자세로 시민들의 바램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살피고 챙기는 대변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핵심공약으로 ▲ 반환 미군 공영지 경제ㆍ문화 복합타운 조성 ▲ ‘NEW 동두천’ 신산업위원회 구성 및 혁신타운 구축 ▲ 국도3호선 확장 및 전철 회차증차 ▲ 고질적 악취 해소 및 환경개선사업 추진 ▲ 청소년 교육시설 및 평생학습 시스템 및 노인 복지증진 확대 ▲ 동두천 제생병원 조속 개원 등이 눈에 띄었다.
시의원ㆍ도의원 등 12년 풍부한 의정경험을 가진 박형덕 예비후보는 지난 2월경 경기도 특별교부금 20억원을 확보해 주민 숙원사업인 소요산 박스암거 보수공사(10억원)ㆍ동원 베네스트~일신건영아파트 간 도로개설(10억원)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박 후보는 “이제는 동두천은 미래를 위해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 시민의 바램을 누구봐 잘 알고 있다. 모양만 있는 정책시정보다 반드시 성과를 내는 실천시정을 하겠다. 기다리기 보다 달려가는 시장이 되겠다. 신바람나는 동두천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기본약력
• 1959년 10월 18일 생
• 학력
- 동두천 고등학교 졸업
- 경희 사이버 대학교 졸업
- 국립 한경대학원 국제경역학과 석사 재학
• 주요 경력
- 경기도의원
- 경기도의회 제1연정위원장
- 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 전 민주평통 자문회의 15 ․ 16기 동두천시 협의회장
- 전 사동초등학교,동보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현 경기북부 관광발전 협의회 동두천시 협회장
- 현 세계밀리터리 룩 페스티발 자문위원
- 현 동두천시 문화원 자문위원
- 현 동두천시 바르게살기 협의회 자문위원
- 전 동두천시의회 의장ㆍ부의장
- 전 동두천 중ㆍ고 총동문회 상임 부회장
- 전 동두천시 축구협회 부회장
/정명달기자
Copyrights ⓒ 지피엔 & www.g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