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 및 가족 등 2천여명이 참석해 국악, 난타, 시립예술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서는 7명의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27명의 장애인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 마지막 순서로 장애인합창단의 축가 자리가 마련됐고 2부 어울림한마당에선 초대가수 공연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장애인의 날부터 1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하고 있다. 장애인의 날 행사목적은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 의욕을 북돋우고 장애인들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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