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는 의무위반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해 경찰서 본관 중앙계단 및 지구대·파출소 내 계단에 의무위반 근절 및 인권 다짐 문구를 따뜻한 그림과 함께 삽입해 ‘오르고 싶은 계단’을 조성했다.
계단에 삽입된 문구는 일산동부경찰서 전 직원의 참여로 이루어진 의무위반 예방 문자메시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문구를 활용했다.
김성용 서장은 “조성된 계단을 오르내리며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자연스럽게 의무위반 예방과 인권 보호를 다짐하게 된다.”며, 의무위반 예방과 인권보호에 앞장서는 일산동부경찰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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