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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참여자 70명 모집

양주시청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46일까지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참여자 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자산을 불려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자가 매월 10만 원씩 저축할 경우 경기도 지원금과 민간기부금, 이자 등을 합쳐 3년 후 1천여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가입대상은 공고일(316)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34, 중위소득 100% 이하의 일하는 청년이다.

 

, 보건복지부의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키움통장12 및 내일키움통장) 수혜가구와 대상가구, 고용노동부중소기업청의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가입자와 청년구직지원금 참가자, 타 지자체의 자산형성 지원사업 가입자(서울희망두배청년통장 등), 불법 향락업체도박 사행 종사자는 가입할 수 없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account.jobaba.net)에서 신청가능 여부를 조회한 후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심사를 거쳐 오는 430일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나 일하는 청년통장 콜센터(1800-0104), 거주지 읍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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