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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 자유한국당 공천 신청

“내 아이가 사는 곳은 달라야한다는 생각으로 공천 신청해”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다. 지난 2일에는 자유한국당 내 파주시장 도전자 중에서는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여야를 포함한 파주시장 후보군 중에서도 가장 먼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내 파주시장 후보는 공천관리위의 결정에 따라 전략공천과 경선 중에 정해진다. 지난 5, 주광덕 경기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7명으로 구성된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파주시장 후보 경선이 방식으로 정해지면,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 박용호 파주사갑 당협위원장, 김동규 파주을 당협위원장 등 3파전이 예상된다.

박재홍 파주시장 예비후보는 내 아이가 사는 곳은 달라야 한다는 모토 아래, “메트로폴리탄 디스트릭트(Metropolitan District) 명품도시 파주슬로건으로 선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육과 교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약 9레이아웃(9-Layout)을 발표하였으며, 별칭으로는 슈퍼그레잇 박재홍이 있다.

박재홍 예비후보는 35년간 파주시청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예총 파주시회장,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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