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소재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오는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되는 2018 F/W 패션코드 전시회 및 패션쇼에 참여한다.
2018년 F/W패션코드 전시회 및 패션쇼 참여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패션산업 관련 우수 인력을 발굴하고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신진 유망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창작공간을 제공하는 등 인큐베이팅을 지원 성공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참가를 위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은 관내 소재 섬유업체와 1:1 매칭을 통해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제작한다.
참여 섬유업체는 대아인터내셔널, ㈜하나, 패션터치, 경승패브릭, 크리에이티브패브릭, 월드섬유, 호경, 무지개텍스, 명품섬유, 세종텍스텍 등이며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는 김주한, 문창성, 서광준, 여은영, 이정록, 김세진, 김현상, 송애리, 김무겸, 이현규, 전주현, 최보윤, 강동진, 고우리, 권오승, 김학선, 신동진, 이상봉, 장윤경 등 19명이다.
특히, BOHO 최보윤 디자이너와 대아인터내셔널(대표 양영창)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 개발한 PU원단으로 레인웨어를 제작, 뉴욕텍스월드와 파리 프레미에르비죵 전시회에서 3만6000달러를 수주했다.
또, 오는 ▲15일 11시 유시온 김지영 디자이너(여성복)를 시작으로 1시 30분에 싱클레어 이정록(유니섹스), 5시 30분에 네이비스튜디오 문창성 디자이너(남성복)의 패션쇼가, ▲16일 1시 30분 데일리미러 김주한(여성복), 3시 30분에 로얄레이어 서광준 디자이너(남성복)가 2018 F/W 패션코드 패션쇼에 참가한다.
한편, 로얄레이어 서광준(남성복), 데일리미러 김주한(여성복) 디자이너는 오는 오는 20일 오후 2시 15분부터 UNDER THE DDP에서 ‘2018 F/W 서울패션위크 제너레이션넥스트’ 패션쇼에 참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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