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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바이네르 주식회사 불우이웃 돕기 기부

양주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와 바이네르 주식회사에서 28일 시청을 방문,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3백만원과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바이네르(주) 이웃돕기 성금기탁

이날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과 회원, 김원길 바이네르 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은 관내 보육원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은 내수부진과 한파로 침체된 전통시장 살리기 일환으로 우리 지회에서 생필품을 구입하여 관내 보육원에 지원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지회 회원들 모두는 지역 주민과 상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길 바이네르 주식회사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에서 우리 포천 점포에서 1일 점장으로 참여해 매출액 증대와 이웃돕기 선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편한 신발을 만드는 마음으로 주변의 이웃들이 편하게 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에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는 20146월 창립하여 여성기업인 확인증 발급과 여성가장 창업자금 대출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여성CEOMBA교육 등 여성기업인의 지위향상과 공동이익 증진 사업을 통해 여성경제인의 권익신장과 기업활동 촉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바이네르 주식회사는 1994년 설립하여 발사랑이란 기업 이념이 뜻하듯 발이 편안한 신발과 골프화, 핸드백을 제조하는 회사로 롯데 백화점 입점 등 전국 7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에 고액을 기부하고 장학회 설립과 복지시설 기부, 아프리카 우물파기, 노인효도 잔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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