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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학교 먹는 물ㆍ공기질 통합 관리체계 마련으로 학교업무 효율화 추진

관내 128교 대상 환경위생 점검 통합 운영으로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
용역계약 이행관리 정보공시까지 체계적 지원으로 학교 업무 부담 경감


 

파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 단설유치원과 공ㆍ사립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총 128교를 대상으로 지역 최초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와 실내 공기질 측정을 통합 지원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전문 용역업체 일괄 계약 업무 수행 과정 점검을 통한 사업 관리 사업 완료 후 나이스(NEIS) 정보공시 입력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점검 체계를 강화해 학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는 정수기, 저수조, 급수관, 지하수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올 경우, 해당 시설의 사용을 즉시 중단하고 소독 등 개선 조치 후 재검사를 진행한다. 이후에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폐기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

실내 공기질 측정은 조도 등 실내환경 분야 5개 항목과 미세먼지 등 공기질 분야 12개 항목을 대상으로 하며, 신설ㆍ증ㆍ개축 학교에 대해서는 8개 항목을 추가로 점검한다. 측정 결과 기준에 미달할 경우에는 원인 분석을 통해 환기, 베이크아웃 등 개선 조치를 실시해 쾌적한 실내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교 환경위생 관리는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교육 공간 및 학생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지역 최초 통합 관리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경감과 아울러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손성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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