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는 19일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지구대・파출소장, 기능별 계・팀장 등 총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넷째주 주요 치안현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를 통해 그간 기능별 중점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하반기 활동방향을 공유했으며, 특히, 최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대비한 혹서기 근무지침 준수와 기능 간 협업 및 세밀한 업무 분석을 통한 효율적 업무수행 방안이 주로 논의됐다.
김성희 경찰서장은 “직원 상호간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의 고객인 시민 한 분 한 분에 대해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세심한 업무처리가 필요하다.”며, “이를 기반으로 인권을 가장 우선시하는 일산동부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라고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건강관리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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