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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파주시(을) 당협위원회, 설 맞이 전통시장 방문

김동규 위원장, 시장의 아들 …‘민생 행보’ 박차

자유한국당 파주시(을) 당협위원회는 김동규 위원장을 중심으로 당원들과 함께 적성(10일)과 금촌(11일), 문산(14일) 장날을 찾으며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문에는 김동규 위원장을 비롯해 한길룡 도의원과 안명규 시의원, 당원, 6·13지방선거 후보예정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김 위원장은 매년 명절 때 마다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펼치는 등 서민경제 살리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시장 내 상가를 일일이 방문하며 물가와 경기 동향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덕담을 주고받았다.
 상인들은 설 대목임에도 대형마트에 밀려 판매가 예전만큼 좋지 않다고 어려움을 호소했고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금촌시장의 아들로 그 누구보다 상인들의 고충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주차장 확보와 시설 리모델링, 홍보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경기도의원 4년간 금촌시장 도로 포장, 환경시설 개선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많은 활동을 펼쳤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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