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5일 시청에서 2018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지역 중소기업에 일자리안정자금지원금 설명회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중소기업 및 보산동 아트빌리지 공방 업체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해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 소규모 기업환경개선 사업,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등 2018년 중소기업에게 지원되는 8개 기관의 다양한 정책사항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끈 지원시책은 고용노동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으로 설명회장 현장에 상담창구가 만들어져 2시간 동안 맞춤형 상담이 함께 병행됐다.
시에서는 2월부터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이 본격적으로 실시 될 것을 전망하고 직업상담사 4명을 제조업체 및 소상공인 밀집지역인 생연2동, 송내동, 소요동, 상패동 주민센터에 배치하여 중소기업 및 상인업체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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