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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중화장실 안심비상벨’ 상시 점검으로 안전강화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

파주시가 공중화장실의 안심벨을 상시로 점검해 공중화장실에 대한 안전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월경 대전시에서는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밖에도 공중화장실 내 폭력 사건 등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관내 설치된 공중화장실 안심벨을 상시로 점검해 범죄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처가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안심벨은 버튼을 누르거나 살려 주세요등의 특정 단어를 말하면, 사이렌 소리와 함께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이 점멸되면서 112로 자동 연결된다.

파주시는 여성·청소년이 안전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2021년도부터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을 설치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282곳의 공중화장실에 안심벨이 설치됐다.

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벨이 부착된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비상벨 부착 여부 외부 경관등 정상 작동 여부 음성인식 점검 안내판 파손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공중화장실 안심벨을 상시로 점검하는 등 여성과 아동과 같은 범죄에 취약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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