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지난 26일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 대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2018년 시군종합평가 대응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8 시군종합평가 대응보고회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응보고회는 고재학 부시장, 국장 및 부서장, 동장 등 36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진지표 담당자 및 팀장 90여명과 1월에 실시한 일대일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기획팀의 총괄보고를 통해 지난해 시군종합평가 성적결과 분석 및 개선방안, 향후 대응계획을 제시했다.
고재학 부시장은 “2017년 시군종합평가는 직원들의 노력으로 향상된 성적을 거두었으며, 부진지표에 대해선 면밀히 분석하여 2018년 시군종합평가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민과 공직자가 자긍심을 갖도록 전 부서가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적극적인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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