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는 덕양균형발전 및 주민불편 최소화를 통한 45만 덕양구민의 행복을 위해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쟁점현안과 덕양균형발전, ▲재난재해 시민안전강화 및 적극적 주민불편해소, ▲자치분권시대, 소통과 협치 주민자치 사업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추진 가능한 사업 등을 목표로 한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각 부서에서 편성 요청한 신규 사업 대상지 현장(도내동 등 7개소)을 방문,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인지, 주민 불편사항이 무엇인지 꼼꼼하게 점검하기도 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위한 부서별 자체 토론을 실시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불필요한 사업이나 중장기 사업은 과감히 조정했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예산 규모가 큰 중장기 대형 사업보다 적은 예산으로 시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창조·혁신 예산을 편성하겠다”며 “덕양균형발전과 시민 불편 제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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