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유한우 일산동구청장은 최근 제9대 일산동구청장 취임을 맞아 11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 민생탐방을 실시하며 시민과 소통·공감하는 시민제일주의 행정에 박차를 가했다.
특히 금번 민생탐방의 공통 건의사항 중 하나인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에 대해 “이는 행정 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질적인 문제”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구했으며 버스노선의 확대 문제와 관련해서는 관련 부서와 구청장이 함께 고민해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유한우 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먼저 다가가 소통하는 행정을 할 것”이라며 “현안문제 발생 현장 및 주요현안 사업지에 대한 민생탐방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Copyrights ⓒ 지피엔 & www.gp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