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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6년 연속 최고 등급

파주시는 행정안전부가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실시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47),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 교육청(시도 17) 등 총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처리한 민원사무에 대해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고충민원 처리 법정민원 만족도 국민신문고·고충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서면평가, 설문조사 및 현지실사 등 전문 위탁기관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가등급(상위 10%)부터 마등급(90% 초과)까지 5개 평가등급으로 나뉜다.

평가 대상 기간 : 2023. 9. 1. ~ 2024. 8. 31. (1년간)

특히, 파주시는 올해 평가에서 새롭게 반영된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실현계획등 범정부 주요정책 추진사항 평가에서 휴대용 보호장비 적정 보급률 확보,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한 대응강화, 행정정보공동이용 확대 운영 등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는 이번 6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가등급) 선정뿐만 아니라 지난해 12국민행복민원실 공모’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으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는 등 민원서비스 관련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민원 환경 및 제도개선을 위해 앞장선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원으로 만들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으로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민원서비스의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성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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