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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2025년 “시민 행복으로 나아가는 한 해 될 것”

적극 행정, 생태 공간 조성, 안전 강화, 촘촘한 복지 등 추진 본격화
직원 소통 기반 실천적 업무 계획 수립주민 참여 확대로 자치도시 실현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구청장 김종구)가 올해 목표로 시민 행복으로 나아가는 일산동구를 선언했다.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과제로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 일상 속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 도시 시민 안전 최우선, 걱정없는 안심 도시 촘촘하고 두텁게 보장되는 복지 도시를 각각 제시했다.

 

동 행정복지센터 노후 시설 정비, 청사 앞 광장 보도환경 개선 및 벽면 녹화 추진

일산동구는 시민·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구청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또 각종 주민총회, 주민자치회 주관 행사, 자율방범대 등을 적극 지원해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장이 잦았던 중산1동 행정복지센터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고, 84백만 원 사업비를 들여 정발산동·마두1·장항1·고봉동 등 4개 동을 대상으로 노후된 시설 환경 개선을 실시한다.

또한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쉼과 휴식이 함께하는 생태 도시조성에 집중한다. 상반기 내로 47천만 원 예산을 투입해 20여 년이 지난 일산동구청사 앞 보도블록 교체 등 보행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시 녹지과와 협업해 구청 주차장 외벽에 벽면 녹화를 추진, 휴게 공간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중산동 안곡습지공원 내 맨발황톳길에는 안전·편의시설을 보강하고, 경의로(백석동 1298번지 일원) 녹지대에는 360m 길이 야자매트를 설치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비산먼지, 소음 및 악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무단투기 등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차단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보관대 설치 등 주민 숙원사항 해결, 도로 안전과 맞춤형 복지 지원 강화

일산동구는 시민 안전 최우선, 걱정없는 안심도시구축에도 적극 나선다. 재난·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구청 재난상황실 노후 제어장치를 교체하고, 배수펌프장·배수문 등 방재시설물 결함 부분을 보수한다.

도로 제설과 관련해 9억 원 예산을 편성, 강설 시 예보 단계에서부터 재빠르게 시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가로등·보안등 유지 및 보수와 조도 개선에 35억 원, 도로 유지·보수에 32억 원을 각각 투입해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에도 적극 힘쓴다.

아울러 지난해 장항1동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장항로(장항동 590-9번지 일원) 도로 정비 공사,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반영된 마두역·정발산역 자전거 보관대 교체 설치 등도 상반기 내 조속히 추진해 주민 숙원 사항을 해결할 계획이다.

한편 촘촘하고 두텁게 보장되는 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역량을 쏟기로 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차질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노인·아동 등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에도 빈틈이 없도록 행정력을 모은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의 복지 대상자 나눔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이웃사랑 실천에 힘쓸 방침이다.

 

찾아가는 간담회 등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행정 나서

김종구 일산동구청장은 올해 구 업무계획 수립에 앞서 부서별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부서 핵심 사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업무 추진 방향과 실천 방법,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실천적인 업무 계획을 최종 수립하게 됐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백석2동을 시작으로 지역 내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있으며 직능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마음을 터놓고 소통하면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수렴하겠다시민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공감 가능한 행정 업무 추진에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손성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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