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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9월 모범 소방공무원 10명 서장 표창 수여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 안전 위한 봉사 정신이 크게 평가
파주소방서는 7, 9월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10명에게 표창 수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개인 및 팀 단위로 수여되었으며, 공로를 인정받은 소방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 안전을 위한 봉사 정신이 크게 평가되었다.

개인 표창은 월롱센터 소속의 소방장 박제현에게 수여되었다. 박제현 소방장은 응급구조사 2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3년 이상 구급차량 장기 탑승과 함께 꾸준한 헌신을 보여 이번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팀 표창은 금촌 2팀과 교하 2팀이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은 소방위 이명상, 소방장 홍상욱, 소방교 고나연, 소방교 정재연, 소방교 조민완, 소방사 오영, 소방사 이동훈, 소방사 류두영, 소방사 김보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9월 중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 응급처치와 환자 이송에 대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표창받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각자 자리에서 맡은 임무에 최선을 해주기 바란다, “이번 표창이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어 더욱 안전한 파주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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