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는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비전 및 경영전략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안전 중심의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실천 방안을 다각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8월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전반에 홍보․안전 조명 설치를 통해 위치표시 안내 등 이용 편의를 제공하여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였다.
공사는 고양특례시‘생활안전의 3안(安)행정’기조에 발맞추어 공공행사, 체육경기, 대규모 공연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성 향상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고양도시관리공사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고, 고양특례시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신속한 재난 예방과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