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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 위한

파주시 합동설계단의 발 빠른 행보

 

파주시 조기발주 합동설계단은 지역경제 및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새해에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1211일부터 설치운영된 합동설계단은 주민숙원사업인 도로, 하천, 하수도, 농업기반시설 등 각종 소규모 건설공사 106, 36억원의 사업에 대해 설계를 진행해 현재 측량 및 도면작성을 완료하고 단가 작성을 위한 수량 산출 중이다.

파주시는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 및 예산 균형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과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하면서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나 올해는 추운 날씨와 잦은 강설 등 좋지 않은 현장여건에도 불구하고 합동설계단은 당초계획에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단을 통한 설계추진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통일된 설계적용 기준과 직원 상호간의 기술교류로 기술업무 수행능력을 높여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고 그 효과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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