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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역도팀 박혜정·박주효, 수영팀 이유연 태극마크 달고 파리올림픽 출전
이동환 시장, 국가대표 선수단에 출전격려금 및 응원 메시지 전달

 

고양특례시는 74일 목요일 오전 10, 열린시장실에서 2024 33회 파리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와 감독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는 726일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수영의 이유연 선수는 남자 계영 800m, 역도의 박주효 선수는 남자 73kg급에, 박혜정 선수는 여자 +81kg급에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날 격려 행사에서 이동환 시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출전 격려금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감독과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했다.

이 시장은고양특례시에서 3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것은 고양시의 큰 자랑이며, 세계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2024 33회 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은 726일 개막해 811일까지 열리며 총 32개 종목에서 329개 금메달을 놓고 전 세계 선수들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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