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장항습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장항습지의 람사르 습지 등재 3주년을 기념하여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장항습지 환경정화 활동에 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 19명이 참여하여 장항습지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활동은 주변 환경정비뿐 아니라, 생태환경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장항습지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공사 직원들은 노인일자리접수 지원봉사, 소외계층 명절 선물 전달, 독거 어르신 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자원봉사와 후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람사르 습지 등재 3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한 환경정화 활동에 같이 참여해서 기쁘며, 환경보호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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