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강매석교공원에서 개최한 고양특레시의 봄꽃 축제 ‘창릉천 유채꽃 축제’를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 올해는 창릉천 길을 따라 작년보다 더 넓어진 2만7천㎡ 규모에 노란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동환 고양시장은 “창릉천변을 따라 만개한 유채꽃밭을 즐기며 봄을 온전히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래자랑, 플로깅, 버스킹, 강매장터 등 즐길 거리와 먹을거리가 가득한 창릉천 유채꽃 축제는 25일, 26일 이틀간 열린다.
손성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