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관장:이미희)이 지난 5월 14일에 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로부터 경기북부 최초 공정무역 실천기관 인증을 취득했다. 또한, 경기 북부 청소년시설에서도 최초로 인증되었다.
공정무역 실천기관은 공정무역 촉진을 위한 캠페인 및 공정무역 제품 사용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저개발국 소규모 생산자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지지하여 국제공헌과 인권존중을 실현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제도는 국제 공정무역마을위원회 산하 한국 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진행하였다.
2021년부터 진행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운정청소년문화의집의 공정무역사업은 사회적경제 교육 및 현장체험, 청소년 주도 공정무역축제 ‘공정당당’을 수행했다. 특히, 파주시의 사회적 경제 및 가치·소비문화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인증을 통해 착한 소비를 지역 내에 확산시키고 공정 무역을 직접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이번 인증을 통해 공정무역 실천기관으로 경기 북부에서 최초이며, 최초라는 이름에 맞춰서 다양한 공정무역 청소년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에 가치 전파를 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