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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충암중학교 대덕야구장 학교 엘리트팀 업무협약 체결

엘리트 야구팀을 유치해 시설 활성화 및 꿈나무 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지난 19일 엘리트 야구 발전을 위해 충암중학교 야구부와 대덕야구장 사용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 공사에서 강승필 사장, 황경호 도시교통 본부장 등 참석하였고, 충암중학교 에서는 조성태 교감, 배성일 감독 및 선수 4명 등이 참석했다.
주중 사용률이 저조한 대덕야구장에 충암중하교 학교 엘리트 야구팀을 유치하여 시설 활성화 및 꿈나무 야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암중학교 조성태 교감은 “안정적인 훈련 장소 마련으로 그동안 장거리 이동으로 선수들의 피로도와 시간절약을 통한 훈련시간 확보 등 좋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실력향상과 경기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 “공공기관의 가치창출과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시설개선 정책 발굴과 추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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