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고양시장 출마 선언한 박윤희


1. 신상 정보

1962년생 (56)

출신지: 서울

가족관계: 2, 남편

 2. 학력 및 자격

서울 성심여고 졸업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행정학 박사

1급사회복지사

 3. 논문 및 저서

민간여성직업훈련의 현황과 발전방향(1999, 석사논문)

사회복지서비스 민간위탁 실태에 관한 진단

(2011,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행정연구)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적정규모에 대한 연구

(2011, 한국지역학회 지역연구)

종합사회복지관 민간위탁 계약관리에 관한 연구(2012, 박사논문)

고용과 복지 두 마리 토끼 잡기(2013, 미다스북스)

 4. 대표 경력

한국여성정치연맹 경기북부연맹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가정책자문단 부단장()

고양시의회 의장()

 5. 박윤희 스토리

1983년 학생운동으로 수감되었으며, 이후 노동운동에 투신, 남인순(현 국회의원)과 노회찬 국회의원 부인인 김지선(동일방직 노동자 출신)과 함께 인천여성노동자회를 설립하였으며, 권인숙(현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과 노동인권회관을 설립하여 함께 일했다.

2000년에 '민주화운동관련자명예회복및보상등에관한법률'에 의거 민주화운동가로 명예회복 및 사면복권되었다.

문민정부 들어선 1995년 설훈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 1998년 김대중정부에서는 민주당 중앙당 정세분석실에서 집권여당으로서 정세분석업무를 담당하였다. 2002년부터 고양시의원으로 12년간 지역의정활동을 하면서 3선의 시의회 의장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선 때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국가정책자문단 부단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행정학 박사로 한국공공정책학회 전문연구위원으로 연구활동 중이다.

6. 캐치프레이즈

  절망 위기 나라를 구한 행주대첩 정신을 계승하여 고양시를 일으키겠다

  7. 왜 박윤희가 고양시장이 되어야 하나

  현재 고양시 행정은 시민을 위한, 시민에 의한,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정이 되지 못하고 있다. 심각한 소통의 위기에 처해있기도 하다. 그 결과 고양시는 인구가 100만을 넘었음에도 경쟁력을 잃고 서울의 위성도시로 전락하는 위기에 처해 있다. 고양시를 일으켜 세워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오랜 기간 고양시를 연구하면서 실천 대안을 마련해 온 박윤희가 시장에 적임자이다. 고양시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반면 예산이 들어가야 할 곳은 많다. 엄마가 알뜰가계부 쓰는 심정으로 예산을 짜임새 있게 써야 한다.

고양시는 100만 인구가 능사가 아니라 자족도시를 구축해야 한다. 무분별한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설을 지양하고 자족시설을 확충하며 일자리를 꾸준히 늘려서 시민들이 서울로 안나가고 고양시에서 먹고 살 수 있도록 하겠다.

고양시 행정을 바로 잡고, 유리천정을 깨고, 청년의 절망을 보듬고, 노년의 불안을 해소해 나가겠다.

4년 전 선거 때는 최성 시장의 선대본부장으로 쿨하게 도왔다. 이제는 박윤희가 시장을 할 차례이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