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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署, 장애인 학대 근절 및 실종 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
 


파주경찰서는 지난 417일 운정행복센터 공연장 앞에서 장애인 학대근절 및 실종예방 캠페인을 했.

파주시 가정폭력·성폭력 공동대응팀, 경기북부 장애인권익옹호기관 등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파주장애인복지관 문화공연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학대 근절을 위한 안내 책자 배포 및 실종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사전 지문등록을 했다.


특히, 장애인 학대 유형과 신고 방법뿐만 아니라 범죄피해자 지원 절차 등을 안내하고, 경찰관서 방문 및 모바일 안전드림 앱의 사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지문등록을 진행했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4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을 향한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관심,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하며,“앞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장애인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지역에서 장애인 학대가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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