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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서, 퇴직 앞둔 경찰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

한 달간 법규위반 행위 123건 단속

일산서부경찰서(총경 정명진)는 최근 퇴직을 100일 남겨둔 경찰관이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기초질서 위반행위와 무질서한 교통법규를 바로잡기 위한 단속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경찰관은 최근 기초질서 위반행위로 인한 각종 사고와 PM(개인형 이동장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하여 주민들의 안전에 위협을 가하는 것을 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이같이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최근 이 경찰관과 관련하여 일산서부경찰서 홈페이지에주변 청결과 시민들의 안전을 세심하게 챙겨주고 매일 거리를 청소해주어 주변 상인들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칭찬글이 게시되기도 했다.

퇴직을 앞둔 이오재 경감은앞으로도 법규위반행위에 대한 엄정한 단속을 통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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