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는 21일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반드시 승리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파주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갑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파주지역의 교육, 문화, 교통 등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철 통일로선과 KTX문산 연장 사업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선거가 끝나는 날 승리로 시민분들과 당원동지에게 보고 드리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한길룡 후보 ‘민생캠프’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