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믿고 지지해주신 시민들 덕분, 파주시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
11일,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시민사회단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1대 국회의원 공약이행 평가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박정 의원은 제20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 평화경제특구법을 7년만에 통과시켰고, DMZ 기억의전당 유치, 감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전통시장 전선지중화, 폐교 법원초 문화예술 공간 리모델링, 스포츠가치센터, 대중음악전용공연장 등 지난 8년 동안 국비 약 4조 5천억원의 예산을 확정한 바 있다. 또 지난 2월 파주 한 지역언론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제출한 자료를 집계한 결과 21대 국회 공약수는 76건이고, 이중 67건, 88%를 완료했다.
박정 의원은 “파주시민께서 믿고 응원해주신 덕”이라며, “뼛속까지 파주사랑으로 시민들께서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했고, 이번 총선에서도 시민들께 드린 약속,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률소비자연맹은 국정감사 모니터단 주관단체로 이번 공약이행평가는 자체 모니터위원과 분야별 전문가, 대학생법정치봉사단 등이 함께 21대 총선 당시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한 선거공보의 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평가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