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김영식 의장이 2월 27일 화성시의회에서 개최된 제19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안건을 협의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과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특례시의회 의장들은 협의회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특례시 발전을 위한 특례시의회의 실질적 권한 확보와 공동 현안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식 의장은 “2024년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의부터 화성시의회가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례시 시민들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올 한해도 5개 특례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