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2월 19일부터 3월 20일까지 ‘신중년-엠지(MZ) 취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 참여자를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중년-엠지(MZ) 취창업멘토링’은 신중년 전문가가 경험을 통해 쌓은 취창업 비법과 지식을 청년들에게 전수하여 신중년의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1회 특강 및 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창업의 기초 및 사업계획서 작성에 대한 교육 및 1: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19세~39세)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 일자리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구글(google)서식 (https://forms.gle/RrXN5QN4JanCmDxK7)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 프로그램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올해도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창업 역랑을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www.paju.go.kr)을 참고하거나 파주시 일자리센터(☎031-940-9794)로 문의하면 된다.
손성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