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관내 애국단체와 학술단체 회원들과 함께 이승만 前 대통령의 전기를 다룬 영화 ‘건국전쟁’을 단체관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화 관람은 최근 전개되고 있는 이승만 前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 이 前 대통령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기틀을 놓은 이 前 대통령의 행보와 업적을 재평가 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화 관람 후 직전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협위원장 한길룡 예비후보와 애국단체, 학술단체 회원들은 서로 간의 소감을 발표하는 강평회를 열어 활발하게 의견을 공유했다.
영화를 관람한 한 회원은 “이승만 전 대통령이 광복 이전부터 활발하게 독립운동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며 “무엇보다도 이 전 대통령이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확립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대한민국도 없었을 것”이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것만으로도 더 많은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영화 관람평을 밝혔다.
개인 자격으로 함께한 한길룡 예비후보는 “우리나라 건국과 발전의 기틀을 다진 이승만 前 대통령을 기리는 다큐멘터리가 출품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도자의 소신과 뚝심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승만 前 대통령은 존경받아 마땅한 분”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확립한 이 전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더 부강한 대한민국, 활력이 넘치는 파주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