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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복터진 양주시, 혁신을 통한 규제 개선 인정받아

참! 좋은 중소기업상(장관상)’수상과 열린혁신 평가 우수(장관상)수상
    

양주시는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IBK 기업은행 공동개최한‘제6회 참! 좋은 중소기업상’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행정안전부 주관 열린혁신 평가에서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참 좋은 중소기업상' 장관상 수상

    

양주시는 27일 중소기업 옴부즈만과 IBK 기업은행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GLAD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참! 좋은 중소기업상’시상식에서 규제개선 공헌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참! 좋은 중소기업상'은 이웃과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기업을 선정․수여하는 상으로 양주시는 적극적인 규제개혁 마인드로 기업현실에 맞지 않는 지방규제를 발굴․개선하는 등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는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규제학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주시는 2017년 중소기업 옴부즈만 규제발굴 건의와 발굴과제 수용률 모두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 입장에서 규제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물이며 앞으로도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최우선 과제는 규제개혁이며 피부로 체감할 정도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규제 개선을 통한 '참 좋은 중소기업상 장관상 '수상 장면

    

또한 행정안전부 주관 열린혁신 평가에서 국가 비전과 혁신 공감대 형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추진계획 수립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열린혁신 평가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새 정부 초기 국정과제인 ‘열린 혁신 정부, 서비스 하는 행정’ 추진에 따른 동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 혁신을 확신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주시는 365일 감동양주를 실현하는 범시민 실천운동인 ‘감동365’를 정부의 ‘열린 혁신’으로 확산, ‘과제’를 발굴했으며, ‘감동365 추진협의체’를 ‘사회혁신 감동365 민관추진단’으로 확대해 시민 주도의 조직 구성으로 사회 혁신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열린혁신 키워드를 ‘사회를 바꾸는 힘! 열린혁신 감동365’로 정하고 시민이 주도하는 타운홀 미팅과 감동365 추진협의체 과제 발굴 회의를 진행하고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치매노인 가구지원, 토양오염도 검사 DB구축과 알림 서비스 제공 등 시민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 확대하고 브라운 백미팅, 토닥토닥 대화방과 같은 수평적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한편 이성호 양주시장은 “정부의 열린 혁신과 양주시에서 추진해 오던 감동365운동 모두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행정이 근간이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주권시대 정부 열린혁신과 발맞추어 감동도시 양주를 조성하기 위한 감동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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