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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의원 고양시을 예비후보 이정형 2월 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고양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화인 ‘메가시티 구상’ 반드시 실현시킬 것‘
정치인으로서 소신과 비전을 분명하게 밝힐 것


 

이정형 고양특례시 국민의힘 고양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23일 오후 2시 고양시 덕양구 토당로 131 신형빌딩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정형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 캐치프레이즈를 메가시티 덕양고양시을 시민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로 확정하고 개소식서 공약 발표를 통해 활력 넘치는 고양시 덕양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정형 예비후보는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도쿄대학교 대학원(1994.4~1998.3)에서 도시공학박사를 취득했다.

현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에 재직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2부시장을 역임한 이른바 메가시티 전문가로 불린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시 후보의 국민의힘 국민공감미래정책단 국토교통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조직본부 공정희망연대 지방자치본부 특보,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여성본부 전통식품정책위원회 위원을 맡아 대선 승리를 이끌었으며 202212월부터 20241월까지, 13개월 동안 고양시 제2부시장으로 일했던 행정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공학박사 메가시티 전문가로서 고양특례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했다는 평을 받는다.

이정형 예비후보는 123일 오후 3시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도 고양시을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고양시을 지역은 그린벨트 규제, 항공고도 제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중앙정부의 협력과 지원 없이는 제대로 된 지역발전을 추진할 수 없는 곳이다.

대곡역세권 복합개발, 그린벨트 해제, 행주산성역과 향동역 신설, 창릉천 통합하천 정비, 자유로 지하화 등 중앙정부의 지원을 통한 지역발전 사업이 산적해 있고, 특히 최근 국민의힘에서 제안하고 있는 '수도권 메가시티 구상'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추진해야 할 필수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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