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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와 킨텍스플러스(출자회사) 합동으로 ‘안전보건경영 공동결의식’ 개최

2024년 킨텍스 안전경영 전략목표 ‘선제적 리스크 관리체계 정립’으로 설정
이재율 대표이사, “최고 수준의 안전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로 만들 것다짐

 

킨텍스는 지난 22, 국내 최다 방문객이 모이는 초대형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킨텍스와 킨텍스플러스(출자회사)가 함께 안전보건경영 공동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식에서 킨텍스는 이재율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노조위원장 및 노동이사 등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킨텍스플러스 역시 이재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대거 동참했다. 이들은 결의식에서 안전보건활동 최우선 시행 체계적 교육 및 훈련 시행 안전보건 법규와 규정 준수 시민의 안전과 편의 보장 안전보건 경영 확립 등에 뜻을 모았다.

특히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와 킨텍스플러스 이재철 대표이사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체계 정립을 올해 킨텍스의 안전경영 전략목표로 선언하고 종사자들의 근무지와 관객 이용시설 등에 산재되어 있는 위험요소를 직접 확인해나가며 개선할 것을 다짐했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킨텍스는 외국인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연간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전시장이라며, “내방객 모두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안전을 갖춘 전시컨벤션센터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킨텍스는 지난 2023년 연면적 30가 넘는 전시장에 대한 전면적 위험성 평가를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안전보건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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